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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파크 피해 업주 저금리 대출 지원

연방중소기업청(SBA)이 몬터레이파크 총기 난사 사건으로 피해를 본 업주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최근 SBA는 지난 1월 발생한 몬터레이파크 총격 사건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과 비영리단체의 피해 복구를 위해 몬터레이파크시와 아태계 경제지원단체 페이스(PACE)와 협력해 저금리 경제피해재난대출(EIDL) 지원센터(440 S. McPherrinAv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EIDL 대출은 채무 상환, 직원 급여, 기타 고지서 등 지난 사건의 영향으로 그동안 금전 지불이 어려웠던 곳에 사용할 수 있다.     SBA는 이번 재난 대출을 통해 비즈니스 소유주들의 금전 피해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센터를 방문하는 업주들은 ▶EIDL 프로그램 및 자격 요건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 ▶EIDL 신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IDL 지원센터는 오는 6월 5~8일과 12~15일 두 차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방문 예약자에 한해 한국어와 중국어 등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 또는 예약 예약 문의는 전화(626-307-138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저금리 몬터레이파크 몬터레이파크 총기 몬터레이파크 총격 업주 대출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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